사진: 에스엘이엔티 제공, 성유리 인스타그램 스토리
성유리가 새해 인사와 함께 가정의 평안을 기원했다.
1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새해에는 한결같이 늘 그자리에서 저를 믿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시 그분들이 저로 인해 미소 짓는 일들이 많아지길 소원한다"라며 "그리고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안성현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강종현과 절친 사이로, 빗썸 직원과 공모해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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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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