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여정 인스타그램
조여정이 이선균을 추모했다.
1일 조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기생충'을 함께 했던 故 이선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함께했던 영광을 잊지 않을게요. 언제나 모두를 웃게 했던 유쾌함을 잊지 않을게요"라며 추모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오빠처럼 선하고 따뜻한 배우가 될게요"라며 "반갑지만은 않은 새해도 받아들일게요. 잘 해나가 보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를 본 성유리는 기도하는 이모티콘으로 그의 글에 공감을 보냈다.
한편,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故 이선균은 지난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인근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의 장지는 수원연화장이며 유해는 경기도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봉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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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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