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뷰티 모델 활약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안녕! 어제 피드 업로드 후 다들 새해 DM 많이들 보내주셨더라구요. 2023년 마무리하며 새해 선물로 이벤트 하나 데려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화보 촬영을 한 듯 모니터를 띄워 놓고 있다. 한 뷰티 브랜드 립 린트를 홍보하고 있는 최준희는 평소 메이크업과는 다른 분위기의 무드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최준희는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후 부작용을 딛고 46kg을 감량, 현재 49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준희는 최근 자신이 입던 옷을 기부하며 따뜻한 연말을 완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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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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