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존박 인스타그램

존박이 생후 3개월 딸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존박이 자신의 SNS에 "모두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존박은 딸을 품에 안고 캐럴을 불러주고 있는 모습이다. 아빠의 품에 안겨 곤히 자고 있는 딸의 뒷모습과 귀여운 볼이 시서을 강탈한다. 존박 역시 아빠의 삶이 행복한 듯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산해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으악 볼따구", "아빠가 존박이라니", "나도 이렇게 잠들고 싶다", "언제 아빠가 되셨어요?", "세상에 꼬마요정님"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존박은 지난해 6월 1년간 열애한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3개월 만인 지난 9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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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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