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지민 인스타그램
AOA 출신 신지민이 현아와 함꼐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지난 25일 신지민이 자신의 SNS에 "happ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지민은 현아, 지인들과 함께 산타걸 의상을 입고 춤을 추고 있다. 네 사람은 흥겨운 듯 몸을 흔들다 카메라 밖으로 나가는 엔딩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늘(26일)에는 파티를 마친 후 브래지어에 핫팬츠만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신지민의 모습도 담겼다. 신지민은 입술을 쭉 내밀며 과감한 표정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 섹시하고 다 하네", "여왕들", "쏘핫", "언니 너무 섹시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신지민은 왕따 가해 논란으로 2020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2년 간 공백기를 가진 그는 지난해 새 보컬 전쟁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최근 신지민은 기존 12월 24일로 예정된 팬 미팅을 내년 3월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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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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