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설현이 25년 전 꼬마 시절 모습을 공개, 모태 미녀임을 입증했다.
지난 25일 설현이 자신의 SNS에 "25년 전의 나와 박소담 산타님, 조금 부담스러운 덩치 오빠까지. 제법 완벽한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5년 전 크리스마스날 찍은 설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꽃무늬 의상을 입고 무언가 생각에 잠긴 듯한 어린 설현은 똘망똘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설현은 올 성탄절엔 조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행복한 근황을 전해 보는 이마저 훈훈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애기 때랑 완전 똑같다",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설현은 강풀 웹툰 원작의 드라마 '조명가게'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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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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