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직접 꾸민 트리 앞 장난꾸러기 소녀
기사입력 : 2023.12.24 오전 8:40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사진: 이유비 인스타그램


견미리 딸 이유비가 소녀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이유비가 자신의 SNS에 "Happy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귀여운 고양이 귀 모자를 쓰고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다. 직접 꾸민 듯 핑크색 오너먼트로 장식된 트리와 사랑스러운 이유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네 메리 크리스마스!", "트리보다 빛나는 유비 언니", "올 한 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등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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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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