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지연수가 자신의 SNS에 "울집 가까이 이렇게 예쁜. 겨울에 만날 수 있는"이라는 글과 함께 꽃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붉은 동백꽃이 핀 공간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포근한 소재의 후드티에 스커트를 매치한 지연수는 대학생 같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전히 무결점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지연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 예뻐요", "누가 꽃인지 모르겠어요", "민수도 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연수와 일라이는 지난 2014년 11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후 아들 민수 군을 품에 안은 두 사람은 2020년,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2' 등에 출연하며 관계 회복에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으나, 결국 각자의 삶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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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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