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백호의 낭만시대 홈페이지
가수 최백호가 라디오 생방송 중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지난 21일 밤 최백호가 SBS 러브FM '최백호의 낭만시대'를 진행하던 중 "정말 죄송한 말씀을 드려야할 것 같다"며 "방송국에 오기 전에는 감기 기운이 참을만 해서 왔는데 지금 상태가 안 좋아서 도저히 더 진행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방송 중단을 알렸다.
최백호는 "오늘은 청취자 여러분의 신청곡으로 방송을 진행해야할 것 같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고, 이어 자리를 채운 배성재는 "최백호 선생님 몸이 많이 안 좋아서 응급실에 가셨다. 쾌유를 빈다"며 "저도 스케줄이 있어서 곡 소개만 하고 떠나야할 것 같다"고 양해를 구했다.
한편, 최백호는 지난 2008년부터 '최백호의 낭만시대' DJ로 청취자와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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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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