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소라 인스타그램
'돌싱글즈3'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이소라와 최동환의 근황이 전해졌다.
16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호강. 돈 열심히 벌어야겠다. 2주년에 또 가기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 호텔에서 사진을 찍는 이소라와 최동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소라와 최동환은 손을 꼭 잡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여전히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두 사람이다. 이에 한 네티즌이 "1주년 축하드려요"라는 댓글을 달자, 이소라는 "1주년은 6월입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소라는 '돌싱글즈3'을 통해 출연자 최동환과 인연을 맺고, 촬영 후 커플로 발전해 1년 동안 달달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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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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