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박유천이 최근 태국 재력가 여성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한국경제는 태국 현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유천이 태국 고위 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로 알려진 A씨와 1년 이상 만남을 이어온 끝에 결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A씨는 스킨 케어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박유천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애정을 보여줬고, 이후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하지만 결국 끝을 맺게된 것.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가 불거졌을 당시 은퇴를 언급했던 박유천은 1년여 만의 복귀한 이후, 국내보다는 태국에서 팬미팅과 콘서트를 이어오고 있던 상황. 이러한 가운데, 결별 소식이 전해져 박유천의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박유천은 소속사 분쟁도 겪는 중이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4일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논란이 불거졌다. 고액·상습 체납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날 때까지 2억 원 이상의 국세를 내지 않은 사람들로,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는데, 총 체납액은 4억 9백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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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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