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미국 현지에서 개최된 '징글볼 투어' 무대 중 퇴장해 걱정을 샀던 (여자)아이들 민니가 결국 활동을 중단한다.
지난 14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최근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니는 오늘(15일) 예정된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는 "활동 재개 여부는 아티스트 컨디션 회복에 따라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유닛 무대에는 미연과 우기가 출연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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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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