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조병규가 현역 입대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14일 OSEN은 조병규가 병무청 첫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가 가능한 4급 판정을 받았으나, 스스로 현역 입대를 결심해 재검사를 신청한 상태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조병규가 척추측만증이 있다고 전하며 "현역으로 입대하기 위해 재검사를 신청했다. 일정이 미뤄져 내년에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병규의 강력한 의지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조병규는 정혁기 감독의 신작 '낙원'을 촬영 중이며, 새로운 차기작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그는 지난 2021년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으나, 사실을 모두 부인하며 수사를 요청한 상황이다. 지난 7월 '경이로운 소문2' 복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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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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