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수의사 남편 또 반할 청순美…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 입은 여신
기사입력 : 2023.12.14 오전 9:43
사진: 강아랑 인스타그램

사진: 강아랑 인스타그램


강아랑 아나운서가 로맨틱 홀리데이걸로 변신했다.

지난 13일 강아랑이 자신의 SNS에 "올해도 기부 달력 판매를 통해 천만 원의 수익금을 모았습니다. 자축의 박수"라며 "벌써 네 번째 기부를 앞두고 있는데요. 처음엔 걱정과 고민으로 시작했지만, 9월부터 두세 달간 밤새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었던 프로젝트였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랑이 제작한 기부 달력 이미지 일부가 담겼다. 강아랑은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루돌프로 변신해 깜찍한 모습까지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년도 기대돼요", "인형 같아요", "마음 씀씀이도 너무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강아랑은 KBS에서 기상캐스터로, 국회방송의 '뉴스N'에서는 앵커로 활약 중이다. 그는 올해 1월 수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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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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