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군 복무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보라색 하트 이모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이날 동반입대하게 된 지민, 정국이 서로의 머리를 쓰다듬는 모습과 현재 군 복무 중인 관계로 휴가를 쓰고 이들의 배웅에 나선 슈가, 제이홉의 모습이 담겨 있다.
RM, 뷔는 지난 11일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하며 현장에 함께 하지 못했고, 현재 제5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진과는 훈련 과정에서 재회할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입대하게 된 지민과 정국은 2025년 6월 전역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전원 재계약을 체결, 2025년 중 완전체 컴백과 투어를 예고한 바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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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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