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정국, 오늘(12일) 동반입대…현장에 슈가·제이홉도 함께
기사입력 : 2023.12.12 오후 1:51
사진: 위버스 라이브 영상 캡처

사진: 위버스 라이브 영상 캡처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동반입대했다.


12일 지민과 정국이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스포츠조선은 이와 관련 이날 현장에 지난 4월 입대한 제이홉과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슈가가 휴가까지 사용하며 함께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간 방탄소년단은 멤버들의 입대마다 완전체 모습을 보여왔지만, 지난 11일 RM과 뷔가 논산훈련소로 입소한 관계로 이번 현장에는 함께 하지 못했다. 맏형 진은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인 만큼, 훈련 과정에서 재회할 것으로 추측된다.


지민은 지난 11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국과 함께 입대하게 되어서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라며 "뒤처지지 않고 성장하는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으며, 정국은 "멤버 전원 다 군복무를 하게 됐는데 가기 전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건강하게 있으라는 당부를 전했다.


지민과 정국까지 입대하게 되며 이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 복무에 나서게 됐다. 마지막으로 입대한 지민과 정국의 전역일은 오는 2025년 6월 11일이다. 지난 9월 멤버 전원이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린 방탄소년단은 2025년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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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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