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국 위버스 라이브 방송 캡처
방탄소년단 정국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12일 새벽 정국은 방탄소년단 위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입대 전 마지막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머리를 깎은 모습을 공개했던 정국은 이날 모자를 쓰고 등장,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전날 RM, V의 입대 현장 배웅에 나섰던 정국은 두 사람을 보내고 난 뒤 "밥도 맛있게 먹고, 할 것도 하고, 정리할 것도 하고, 마음의 준비도 좀 하고 그런다고 좀 늦었다"라며 "확실히 전날이 되니까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라며 기분을 전했다.
특히 12일 정국과 지민이 동반입대하며 멤버 전원이 군 복무에 돌입하게 된다. 정국은 "가기 전까지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막상 할 얘기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건강히 계세요. 보고싶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아직 입대 전이라 경례를 못 하는데 훈련소 잘 마치고 늠름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경례하도록 하겠다"라며 "더 단단해져서 돌아올게요"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정국과 지민은 오늘(12일)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신병교육대에 입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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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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