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 CHOSUN
오늘(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는 2000년대 대표 R&B 가수 제이, 데이비드 부부와 이탈리아 공작 가문 출신의 프랑스인 남편 고프레도, 아내 김혜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가수 제이는 지난주 주한미군 출신 남편 데이비드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늘 방송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국인 시부모님이 부부의 집으로 방문한다. 명절 음식을 만들며 듣는 그녀의 근황 토크부터, 댄스 DNA를 타고난 딸의 장기자랑까지 펼쳐진다. 또한 R&B 가수에서 학교 선생님이 된 제이의 사연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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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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