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5세대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가 제로베이스원과 더 보이즈와 함께 댄스 챌린지를 선보인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당당히 2위에 오르며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 12월 1일 첫 데뷔곡 ‘One Last Time’을 발표하자마자 멜론 HOT100에 오르는 등 각종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8일) 방송되는 ‘골든걸스’ 6회에서는 골든걸스가 버라이어티한 아이돌 스케줄을 처음으로 소화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골든걸스’가 ‘제로베이스원’, ‘더 보이즈’와의 댄스 챌린지가 성사된 기쁨과 함께 새로운 세계의 연속인 댄스 챌린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골든걸스’에게 댄스 챌린지를 신청한 첫 번째 아이돌은 바로 ‘제로베이스원’의 한빈이었다. 한빈은 “맷돌 시스터즈님들과 댄스 챌린지를 찍어보고 싶어요”라며 정중하게 부탁해 인순이와 신효범의 함박웃음을 불러온다. 인순이는 “우리 진짜 맷돌이야~”라며 새로운 아이돌 문화에 기대 반 걱정 반의 모습을 드러내 이들의 댄스 챌린지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로베이스원’의 멤버 한빈과 태래는 인순이와 신효범에게 ‘멜팅 포인트’의 포인트 안무인 ‘멜팅 하트 만들기’를 상세히 알려주며 인순이와 신효범의 새로운 댄스 선생님을 자처한다. 맷돌 시스터즈는 박진영에게 배울 때와는 180도 다른 행복한 미소로 ‘제로베이스원’의 안무 동작을 배워 나가 웃음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평소 움직이지 않던 허리 무릎이 절로 움직이는 신의 경지의 댄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는다고.
이어서 이번에는 ‘제로베이스원’이 맷돌 시스터즈에게 ‘원 라스트 타임’의 포인트 안무를 배운다. 그러나 ‘제로베이스원’이 단숨에 ‘골든걸스’의 안무를 복사하자 누나들의 환호성이 이어진다고. 특히 신효범은 “우리도 저렇게 춰야 해”라며 안무에 대한 때아닌 불꽃 열정을 보여낸다는 후문.
유튜브를 통해 골든걸스 활동을 응원해왔다며 ‘골든걸스’ 1호 팬을 자청한 ‘더 보이즈’는 ‘미미 시스터즈’ 박미경과 이은미에게 댄스 챌린지를 요청한다. 이에 한껏 설레는 모습을 보인 박미경과 이은미는 “우린 진짜 몸치야~”라면서도 수줍은 소녀 같은 모습으로 댄스 챌린지를 펼친다.
그동안 박진영에게 시달려 대가 ’쎈’(대세) 신인으로 보였던 ‘골든걸스’가 이번에는 소녀 같은 촉촉한 미소의 리얼 대세 신인 걸그룹의 면모로 ‘제로베이스원’, ‘더 보이즈’와 함께 한 댄스 챌린지 비하인드는 오늘 밤 ‘골든걸스’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골든걸스’는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올해 KBS 금요일 동 시간대 예능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한국기업평판 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에서 18위에 올랐으며, 레전드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는 박진영이 1위, 인순이가 3위, 이은미가 4위에 올랐다.
‘레전드 디바’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뭉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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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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