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7기 영자 인스타그램
17기 영자와 순자의 만남에 광수가 댓글로 친분을 보였다.
4일 '나는 SOLO' 17기 출연자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엔 영자와 순자로 처음 만났지만, 겨울엔 또니와 민지로 다시 만난 우리"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17기 영자와 순자는 서울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만남을 갖고 함께 커피와 빵을 즐기는 모습이다. 함께 찍은 셀카 속 발랄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에 17기 광수는 "겨울에는 가죽부츠! 메모!"라는 댓글을 달았고, 17기 영자는 "오빠가 부츠 신은 모습 상상해버렸어. 많이 불안정할 것 같은데 괜찮아요?"라는 반응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에 순자는 "뭔가 사서 신고 나타날 기세"라고 반응을 더했고, 영자는 "라방 기대해도 되는거야?"라고 댓글을 달아 17기 라방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광수는 "그땐 정말 큰일나겠지?"라고 말했고, 순자는 "또 해명하고 싶음"이라고 웃으며 반응했다.
한편, 17기 광수는 최근 성소수자 논란에 직접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17기 최종 선택은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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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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