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이러다 단발 되겠네 "치렁치렁한 머리 지겨워서 잘랐어요!"
기사입력 : 2023.11.30 오후 2:01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30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렁치렁한 머리 지겨워서 오늘은 이 정도? 잘랐어요!"라며 "다음에는 더 짧게?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길었던 머리를 날개뼈 부근까지 자른 모습으로, 어떤 스타일이든 완벽히 소화해내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다음에는 한예슬이 단발에도 도전할까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으며, 올해 초 새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임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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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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