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방송 캡처, SBS '강심장리그' 제공
조정린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스타뉴스는 조정린이 지난 26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고 단독 보도하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TV CHOSUN 기자로 활동 중인 조정린은 회사로부터 출산 휴가도 받은 상태라고. 이와 관련 TV CHOSUN 측은 "직원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조정린은 지난 2002년 데뷔한 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다 2012년 TV CHOSUN 기자로 입사하면서 기사 생활을 하고 있다. 조정린은 지난 3월 2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직업이 변호사로 알려진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조정린은 지난 5월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것은 물론, 임신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그는 2012년부터 TV CHOSUN 방송 기자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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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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