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N ‘고딩엄빠4’
MBN ‘고딩엄빠4’의 MC 박미선이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남편과 갈등을 겪는 알라의 모습을 지켜보다 끝내 오열한다.
29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19회에서는 전쟁이 발발한 우크라이나에서 남편 없이 아이를 홀로 키우다, 극적으로 탈출해 한국에 정착한 우크라이나人 ‘청소년 엄마’ 알라가 출연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한국에서의 삶이 우크라이나보다 더 전쟁 같다”는 고민을 안고 ‘고딩엄빠4’의 문을 두드린 알라는 이날 두 아들의 육아를 홀로 도맡는 일상은 물론, 군인 출신 남편 이동규와의 갈등으로 힘든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 '서정희 딸' 서동주, 발리에서 글래머러스 자태 못 숨겨…아찔한 미모
▶ 임라라 눈물, 결혼 후 잦아진 고민 "손민수 타임엔 집밖에 나가기도 무섭다"
▶ '미스트롯' 강승연, 아찔하게 흘러내리는 니트…첫 섹시화보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