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후이엔티 제공, 황현진 인스타그램
황선홍 축구감독의 딸이자 걸그룹 예아 출신 가수 황현진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28일 뉴스1 측이 "황현진은 오는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최근 황현진은 자신의 SNS에 예비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편, 황현진은 황선홍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 감독의 장녀로, 2014년 걸그룹 예아로 데뷔했다. 이후 연예계를 떠난 황현진은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현재 호텔 경영 관련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현진은 유튜브 채널 '끼쟁이 현지니'에 커버 댄스 영상을 올리는 등 여전한 춤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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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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