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토리버치 제공
배우 박은빈이 클래식하고 우아함 가득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박은빈이 지난 27일 일본에서 진행되는 '2023 MAMA AWARDS' 시상식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박은빈은 블랙, 크림 컬러가 멋스럽게 혼합된 트위드 코트와 여성스럽고 슬림한 롱 원피스를 같이 착용해 한발 앞선 ‘홀리데이 룩’ 공항패션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보기만해도 포근해지는 트위드 소재의 미니 숄더백과 커브 힐 디테일이 매력적인 앵클 부츠도 함께 매치하여 남다른 센스를 자랑해 패션의 아이콘 다운 면모를 맘껏 발휘했다.
박은빈의 고혹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한 포인트 아이템들은 모두 타임리스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토리버치(TORY BURCH)의 제품으로, 그녀는 현재 토리버치의 국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은빈은 현재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주인공 ‘서목하’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