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소속 배우 덕질하는 삼촌美 사장 등극…"너무 귀엽지 않나요?"
기사입력 : 2023.11.27 오전 7:42
사진: 김재중 인스타그램

사진: 김재중 인스타그램


김재중이 소속 배우를 격하게 애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김재중이 자신의 SNS에 "우리 오지율 배우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역 배우 오지율의 화보 컷으로, 김재중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오지율의 모습이 귀여운 듯 직접 자랑에 나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재중의 삼촌 모드에 네티즌들은 "둘 다 귀여워요", "지율 배우 똑순이 느낌 솔솔", "소속 배우 자랑하기", "멋진 배우가 될 거예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5월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함께 기획사 인코드를 설립했다.

▶ 오정연, 흰티에 청바지 입었을 뿐인데…매혹적 'S라인' 자태


▶ 김혜수 "청룡영화상 마지막 드레스 피팅"…고져스한 글래머러스 몸매


▶ 박서준, '얀 왕자'로 야심찼지만…美작품에서 호연한 韓배우 1위는?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