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의 캐주얼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4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데 안 춥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루즈핏 브라운톤의 바지에 화이트 패딩을 매칭한 캐주얼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광고를 다시 시작한 이효리를 응원하고 나섰다. 한 네티즌이 이효리가 입은 브랜드를 언급하며 해당 브랜드 때문이냐고 묻고, 그곳으로 달려가자는 댓글에 이효리는 "빙고"라고 웃음지었다. 이에 다른 네티즌 역시 "당장 구매각이다", "달려갑니다", "아놔 사야겠다", "광고는 이효리처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1일 제주도 애월읍에서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이효리는 지난 달 12일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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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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