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5기 영자 인스타그램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 영자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23일 15기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에요! 메시지로 화내지 마세요. 라방으로 말했단 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5기 영자가 예비 신랑과 함께 미소지으며 한 공간에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15기 영자의 예비신랑이 '나는 솔로' 출연자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했었다. 하지만 15기 영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댓글로도 많이 말 했는데 일반인이다. 옥순이가 우리 다 아는 사람이다라고 한 건 정말 많이 같이 봐서 아는 사람이라고 한거다"라고 일반인임을 강조했다. 이어 "남편 후보군에 조섹츤, 망도 등 많은 말씀을 해주셨다. 일반인이라고 댓글도 많이 달았는데 안 믿으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예비 신랑에 대한 설명을 더했다. 15기 영자는 "제 남편은 청담동에서 부동산 투자 중개를 하고 있는 투자 공인중개사다. 나이는 37살이고, 약간 배우 정우를 닮았다. 김원효도 살짝 닮았다. 저는 일반인이라고 계속 말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라이브 방송에서 남편을 공개했다.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한편, '나는솔로' 15기에서는 옥순과 광수 커플이 탄생했고, 이들은 결혼 준비 중으로 알려졌으며, 15기 영식에 이어 15기 영자도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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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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