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가 드디어 돌아온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초밀착 여행을 따라가며 200% 날 것의 대모험을 선보일 ‘태계일주3’는 일요일 밤 시청자에게 뜨거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6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이하 '태계일주3') 측은 원시의 바다를 찾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무계획 현지 밀착 여행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 기안84의 예측불가 세 번째 여행
2023년 연예대상 유력 후보로 떠오른 기안84는 ‘태어난 김에 떠난 세계일주’ 시리즈를 통해 수많은 시청자에게 예측불가 웃음과 묵직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어떤 여행 콘텐츠에서도 볼 수 없는 기안84만의 ‘날 것’과 현지 삶에 고스란히 스며드는 그의 열린 마음은 ‘태계일주’를 보는 시청자의 마음까지 모두 열었다.
특히 지난 6월 인도 여정을 담은 ‘태계일주2’는 매주 화제성 지수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여행 예능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2023년 최고의 예능 콘텐츠로 우뚝 섰다. 이에 다시 돌아온 ‘태계일주3’에 대한 기대도 치솟고 있다.
기안84는 ‘원시의 바다’를 꿈꾸며 버킷리스트를 가득 안고 세 번째 여행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났다. 고산지대가 아닌 드넓은 평원과 바다가 펼쳐져 있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또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2023년 연말을 채워줄지 본방송을 기대케 한다.
◆ 기안84X빠니보틀X덱스X이시언, 세계관과 케미의 대통합
‘태계일주3’에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에 이어 이시언까지 합류해 더 풍성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시즌1과 시즌2의 세계관이 만나 네 멤버가 모두 모여 펼칠 새로운 케미는 ‘태계일주3’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걱정하고 챙기며 리얼 브로맨스를 보여준 시즌1의 기안84와 이시언, 그리고 배려와 존중으로 최고의 합을 보여줬던 시즌2의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들이 함께 떠난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 ‘원시의 바다’를 품은 ‘마다가스카르’ 속 삶의 풍경은 어떨까
원시의 바다를 품은 지구의 마지막 오아시스로 불리는 마다가스카르의 다채로운 희귀동식물과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태계일주3’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또 푸른 바다 밑 살아 숨 쉬는 생물들, 가슴 속 동심을 일깨우는 거대한 바오밥 나무들, 그리고 그곳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현지인들과의 만남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이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신비로운 대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돌아온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모험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는 오는 26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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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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