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뷰티쁠 제공
23일 뷰티-라이브 매거진 ‘뷰티쁠’이 유선호의 따뜻하고 편한 분위기의 흑백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선호는 편안한 팬츠에 포근한 니트를 스타일링의 유선호는 깊어진 눈빛과 함께 성숙한 무드와 장난스러운 소년미 넘치는 무드를 모두 보여주며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영화 ‘사채소년’의 ‘강진’역으로 강력한 변신을 예고한 유선호는 “부모님의 빚을 떠안고 사채업자와 손잡게 되는 상황 속에서 강진이가 ‘돈’보다는 ‘보호받지 못한 아이’라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목이 나갈 정도로 소리를 많이 지르는 장면이 많아 목 관리를 열심히 했다”라고 전하며 사채소년에서 보여 줄 유선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영화 ‘사채소년’,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과 예능으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2023년을 보낸 유선호는 크리스마스 계획을 얘기하며 “체력을 기르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거나, 좋은 기회가 된다면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지 않을까”라며 답했다. 이어 “어느 쪽이든 올해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뿌듯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전했다.
유선호의 나른하고 편안한 매력이 담긴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12월 호 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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