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지민·V·정국, 병역 의무 이행 절차 시작…2025년 완전체 기대
기사입력 : 2023.11.22 오전 10:18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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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알엠,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 절차를 시작했다.


22일 빅히트뮤직은 글로벌 팬클럽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 진, 제이홉, 슈가가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멤버 4인까지 절차를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한 만큼, 소속사 측이 앞서 밝힌대로 2025년에는 완전체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20일 멤버 전원이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 이하 빅히트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RM, 지민, V, 정국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입니다.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RM, 지민, V,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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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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