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쉽 제공

크래비티 성민이 활동을 복귀한다.

지난달 1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래비티 멤버 성민의 어머니께서 병환으로 큰 수술을 앞두고 있어 모친의 곁을 지키고자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후 크래비티는 지난 1일 후속곡 '메가폰'으로 음악 방송 등에 출격했고, 멤버들은 8인 체제로 활동을 펼쳤다.

홀동 중단 이후 약 1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른 가운데, 14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성민이 오는 15일(수)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라며 "성민을 격려해주신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크래비티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12월 6일 일본 앨범 'Dilly Dally'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는 15일 0시 'PARTY ROCK'의 일본어 버전을 선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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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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