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지연 인스타그램
최근 딸 차석 합격 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김지연이 반려견 응급 수술 소식을 전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밀크(반려견)가 어제 하혈을. 자궁축농증 증상이 심해져서 오늘 응급수술 들어갔어요. 노령견이라 이것저것 위험한 상태지만 수술을 미뤄도 위험한건 마찬가지라고…어제 쏟아낸게 오히려 조금 다행이지만 너무 심각한 상황이라네요"라는 글과 함께 품에 안긴 반려견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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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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