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연아 인스타그램
김연아가 부산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바람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머리가 날리며 정돈되지 않은 모습에도 김연아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김연아는 흰색 티셔츠에 카디건, 청바지 등 캐주얼한 패션에도 우아한 분위기로 물오룬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는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고우림과 인연을 맺고 지난해 10월 22일 결혼했다. 최근 결혼 1주년을 넘어선 가운데,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은 오는 20일 입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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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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