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의 눈부신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8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스 온니"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지인들과 함께 바다가 바로 보이는 한 호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선글라스를 낀 한예슬은 연보랏빛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바다뷰 날씨가 다했다", "언니는 나의 롤모델", "어머 언니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21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공개했으며, 올해 초 새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임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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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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