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민재 인스타그램
서민재가 마약 논란 이후 심경을 전했다.
지난 5월 서민재와 남태현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던 중 모발에서 필로폰 성분이 검출됐다. 당초 혐의를 전면 부인하던 두 사람은 국과수 감정 결과에 따라 혐의를 인정했다고.
서민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이라고 폭로 글을 남겼다. 이후 "연인 사이 다툼"이라고 해명했으나, 마약 성분이 검출됐던 것.
이와 관련 서민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레드를 통해 "사람들이 나를 보면서 했으면 하는 생각: '절대 쟤처럼 되지 말아야지!'라고 하면서, 반면교사로 삼아 주길 바란다"라며 후회하는 심경을 전했다.
한편, 서민재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이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위너 출신으로 현재 밴드 사우스로 활동 중인 남태현과 함께 이태원에 위치한 카페 겸 바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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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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