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타블로, 강혜정 부부의 딸 하루가 훌쩍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라가 출연했다. 타블로는 등장부터 어머니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어머니들은 딸 하루의 근황을 물었고, 타블로는 "엄청 많이 컸다. 이제 중학교 1학년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타블로와 같이 블랙 츄리닝 셋업을 입은 하루는 남다른 포스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더했다.
하루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서장훈은 "얼굴은 아빠 그대로다"라고 했고, 신동엽은 "지금은 엄마를 좀 더 닮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타블로는 "본인 입으로 이야기한다. 자기가 갈수록 엄마를 닮았다고"라며 "다행히 엄마를 닮았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더했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2009년 배우 강혜정과 결혼, 슬하에 딸 하루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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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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