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다감 인스타그램
배우 한다감이 한옥집을 한옥 펜션으로 사용하게 됐다.
5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기억 나시나요? 저 예전에 '편스토랑'에 출연했던거요. 방송 이후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고 관심가져 주셔서 드디어! 세종시청과 함께 저희 한옥을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로 하였습니다. 너무 오고싶다는 분이 많이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게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름은 방송 나간것 처럼 #보섬가 로 결정하였습니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맑은공기로 잠시 여유롭게 힐링하고자 하신 분들은 잠시 나마 여유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놀러오세요"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다감은 지난 2021년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 천 평 규모의 친정 한옥집을 공개했다. 방송 이후, 한다감과 아버지는 "문만 열어 놓으면 온다. 전국에서 주말에만 80~100명이 온다"라고 밝혔고, 한다감은 "근처 개룡산이 있는데 코스로 들린다. 투어하고 사진 찍고 하신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아예 한옥 펜션으로 확장 소식을 전하며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한다감은 TV CHOSUN '아씨 두리안'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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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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