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채널 'THE 프리지아'
송지아(프리지아)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ROOMTOUR. 드디어 공개하는 70평대 한강뷰 아파트!(feat.남산타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송지아는 구독자들에게 새로 이사한 자신의 집을 둘러보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탄이 절로나는 공간이었다. 전면에 한강이 보이는 집으로 욕실에서는 남산타워까지 볼 수 있었다. 송지아는 "샤워하면서 볼 수 있는 남산타워뷰다. 남산타워도 보이고 한강도 볼 수 있는 집이 몇 없지 않냐. 샤워하면서 이거 보고, 아침에 날씨도 보고, 밤에는 야경이 예쁘다. 샤워할 때 힐링한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집안을 채운 고가의 가구도 눈길을 끌었다. 90만원 대 화병, 500만원 대 거실 테이블을 비롯해 반려견 밥그릇은 170만원대 명품 보울을 사용하고 있어 놀라움을 더했다. 송지아는 해당 밥그릇에 대해 "저희 대표님이 사주셨다"라며 자랑했다. 이 외에도 800만원 대 일인용 쇼파와 꽉 채운 두 개의 드레스룸 등 남다른 규모로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프리지아는 방송에서 착용한 명품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과와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복귀한 송지아는 지난 5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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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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