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0기 현숙과 영철의 데이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4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룰루 즐거운 토요일.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낙엽이 예쁜 가을 날을 배경으로 데이트에 나선 10기 현숙과 영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한 두 사람은 지난 6월 이별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영철은 "전 설명을 하면서 푸는 스타일인데, (현숙은)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쏟아낸다. 제가 이건 안되겠다고 결론을 내려서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다"라고 이유를 밝혀 충격을 더했다.
현숙의 노력으로 재결합하게 됐다고 밝힌 두 사람은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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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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