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부름부름 대행사'
미래소년이 ‘꽈추형’ 홍성우의 특별 성(性) 강의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오늘(4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부름부름 대행사’에서는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의 미래소년 성 강의 대행 2탄이 펼쳐진다.
이날 홍성우는 청소년들이 콘돔 대신 선택하는 위험한 피임법을 밝히며 충격적인 성 실태를 공개한다. 이를 듣던 미래소년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부름이들도 큰 충격에 빠진다.
또한 청소년들이 첫 성관계를 시작하는 나이부터 에이즈와 같은 성병을 진단 내린 경험담까지 전한다. 더불어 성 관련 속설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는 퀴즈까지 준비, 재미와 호기심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양세찬과 강재준, 김두영은 찜닭집 일일 사장 대행에 도전한다. 요식업 유경험자인 강재준마저 아연실색할 정도의 엄청난 배달 주문이 들어와 세 사람을 진땀나게 만들자 양세찬은 사장 전현무에게 돌연 퇴사 선언을 했을 정도라고.
스튜디오에서 업무 영상을 시청하던 양세찬, 강재준, 김두영은 “이제 어떤 프로그램을 해도 안 힘들다”, “맨 정신으로는 못 보겠다”라고 질색해 대체 얼마나 강도 높은 대행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홍성우, 미래소년이 함께하는 성 강의 대행과 양세찬, 강재준, 김두영의 찜닭집 사장 대행이 펼쳐질 JTBC ‘부름부름 대행사’는 오늘(4일) 저녁 7시 1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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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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