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사칭 계정 관련 "사이버 수사대에 접수 의뢰"
기사입력 : 2023.10.31 오후 1:30
사진: 윤도현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윤도현 인스타그램 스토리


윤도현이 사칭 계정을 저격했다.


31일 윤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칭 계정을 언급하며 "현재 사이버수사대에 접수 의뢰 하였으며, 자료 수집 후 그에 따른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고해주시고 알려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해당 계정은 윤도현의 공식 계정 아이디 뒤에 1만 붙은 형태로 '윤도현', '공식 비공계 계정'이라고 적혀있다. 최근 윤도현을 비롯해 여러 연예인이 사칭 계정에 대해 언급한 바, 네티즌들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윤도현은 지난 8월, 3년 간의 암 투병을 마치고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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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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