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픽콘DB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5)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25일 뉴스1 측은 "인천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불구속 입건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배우 이선균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류 위반 혐의로 입건 후 권지용을 특정해 조사를 벌여 입건 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이선균의 마약 투약 사건과 관련이 없는 별건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3일 내사에서 입건 후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된 이선균은 24일 대마 외에 향정신성의약품 관리법 위반 혐의도 추가 적용됐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1년 5월 일본에서 대마초를 흡연했고, 검찰 모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당시 그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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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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