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라 인스타그램
'돌싱글즈4' 출연자 톰과 소라가 현실 커플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톰, 지수, 소라는 만남을 갖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어 세 사람은 베니타와 연결했고, 지미와 함께 있는 희진, 그리고 함께 있는 제롬, 하림, 리키, 듀이까지 완전체로 라이브 방송에 임하게 됐다.
이날 네티즌들은 톰과 소라의 커플 가능 여부를 궁금해했다. 이에 소라는 "우리는 친구"라고 밝혔다. 이에 톰은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있다"라고 했고, 소라는 "오, 노(NO). 노땡큐(No thank you)"라고 했다.
이에 톰은 "제가 소라를 거절한 게 아니라, 소라가 저를 거절했다"라고 했다. 이에 소라는 "오빠가 처음 거절했을 때부터 우리는 그냥 남매 케미다"라고 했다. 이어 "사촌 케미"라고 했고, 톰은 "나는 가능성을 열어두는데 소라가 벽을 둔다"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4'에서 베니타와 제롬, 희진과 지미, 그리고 하림과 리키가 서로를 최종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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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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