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희, ♥정태우와 달달한 일상 "아무 날도 아닌데 꽃 사오는 남자"
기사입력 : 2023.10.24 오후 6:09
사진: 장인희 인스타그램

사진: 장인희 인스타그램


장인희가 정태우와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장인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날도 아닌데 퇴근하면서 꽃 사오는 그런 남자가 참 좋더라"라며 꽃 사진, 그리고 정태우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특히 장인희는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오해를 했는지 해시태그로 "오해해서 미안"이라는 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개된 투샷 속 두 사람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누고 있어 부부의 소소하면서도 사랑이 넘치는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정태우는 스튜어디스 출신 장인희와 2009년 5월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정태우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장인희는 지난 9월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직장에서 퇴사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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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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