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CHOSUN 제공
23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 새로운 국제 부부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첫 번째 부부는 벨기에의 아름다운 운하 도시 헨트에서 살아가는 결혼 12년 차 부부다. 이들의 8살 딸 엘라는 5개 국어는 물론 피아노, 바이올린 등 못 하는 게 없는 천재 소녀다. 한국과는 사뭇 다른 부부의 교육 비결을 모조리 방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벨기에 국제 가족의 호화로운 취미생활도 공개된다. 인테리어가 취미인 남편은 현재 사는 집에만 3억 6천만 원을 들였으며, 수영장도 손수 만들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남편이 경비행기부터 보트 관광까지 직접 운전해 호화로운 가족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부부는 이탈리아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로, 이탈리아 로마에서 자연과 어울려 사는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준다. 결혼 10년 차인 이들 부부의 러브하우스는 특이하게도 자연 속에 자리 잡은 300년 된 옛 수도원이다. 사연 있는 동굴부터 부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쿵푸방과 요가방 등 부부의 색다른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국제 부부들의 다양한 일상 모습은 오늘(23일) 밤 10시 TV CHOSUN '사랑은 아무나 하나 2 – 국제연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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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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