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몬스타엑스 형원이 입대를 알렸다.
20일 형원은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손편지를 게재하며, 11월 14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멤버들의 입대를 보면서 마음의 준비를 해놔서 그런지 아쉬운 마음보다는 후련한 마음이 큰 것 같다"라며 "저보다는 몬베베 걱정이 더 앞서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형원은 "그간의 시간 동안 몬베베가 절 너무나 성장시켜줘서 이렇게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건강하게 잘 버틸 수 있는 제가 된 것 같아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라며 "다녀와서는 몬베베가 주는 사랑 더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아 그리고 전역하는 날이 5월 13일 이더라"라며 "그 다음 날 몬베베를 만날 생각을 하니 벌써 설렌다"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5월 14일은 몬스타엑스의 데뷔 기념일이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현재 멤버들 중 민혁(4월 4일 입대), 주헌(7월 24일 입대), 기현(8월 22일 입대)이 군 복무 중으로, 군백기를 보내고 있다. 가장 먼저 군 복무에 나선 셔누는 지난 4월 21일 소집해제 된 이후 형원과 셔누X형원으로 유닛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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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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