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엄정화가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와 만났다.
17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정화를 태그걸며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엄정화와 최준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준희는 엄정화 옆에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조카다운 면모로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한다. 엄정화는 과거 최준희의 엄마인 故최진실과 절친으로 알려졌던 바 두 사람의 만남은 울림을 더한다.
또한 최준희의 게시글에 엄정화는 "사랑해"라는 댓글로 따뜻함을 더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11일 개봉한 영화 '화사한 그녀'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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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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