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인드마크
이준영이 일명 '잘생긴 쓰레기'(악역)로 불릴 정도로 받았던 악역 호평을 영화 '용감한 시민'에서도 이어간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용감한 시민'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배우 신혜선, 이준영, 박진표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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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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