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캐주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한예슬이 자신의 SNS에 "JUST SAYING HELLO"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예슬은 흰 티에 파란 셔츠를 걸친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한예슬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내 한쪽 팔을 번쩍 들며 즐거운 듯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왜 언니만 시간이 멈췄나요", "이 언니는 너무 예쁘심", "인형 그 자체", "진짜 여신입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특히 한 네티즌은 "임신?"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또 다른 네티즌이 "그렇게 보인다"고 답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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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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